통합진보 비례대표 20명 명단 확정 발표

입력 2012.03.21 (13:39)

수정 2012.03.21 (15:14)

통합진보당은 4.11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20명을 발표했습니다.

비례대표 1번에는 윤금순 전 여성농민회 회장이 배정됐고, 이석기 사회동향연구소 대표가 2번에 배정됐습니다.

3번엔 김재연 청년 비례 후보가, 4번엔 정진후 전 전교조 위원장, 5번엔 김재남 녹색연합 디자인 위원장, 그리고 6번엔 박원서 전 참여연대 사무차장이 확정됐습니다.

유시민 공동대표는 12번에 서기호 전 판사는 14번으로 선정됐습니다.

통합진보당은 이번 총선에서 교섭단체 의석수인 20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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