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2.07.31 (05:51)
수정 2012.07.3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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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 때문에’ 울어버린 신아람
한국 여자 펜싱 대표팀의 '숨은 진주' 신아람(계룡시청)이 31일 새벽(한국시간) 2012 런던 올림픽 여자 에페 개인전이 열린 영국 엑셀 런던 사우스 아레나 피스트에서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신아람은 5-5로 맞선 채 돌입한 연장전에서 종료 1초 전 상대에 찌르기를 허용해 브리타 하이데만(독일)에게 5-6의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가만있지 않을껍니다!
한국 여자 펜싱 대표팀의 '숨은 진주' 신아람(계룡시청)이 31일 새벽(한국시간) 2012 런던 올림픽 여자 에페 개인전 준결승에서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아쉽게 패하자 심재성 코치(왼쪽)가 강력하게 항의, 누군가와 통화하고 있다. 신아람은 이날 5-5로 맞선 채 돌입한 연장전에서 종료 1초 전 상대에 찌르기를 허용해 브리타 하이데만(독일)에게 5-6의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한국 코치진이 강력하게 항의했으나 국제펜싱연맹(FIE) 심판진은 30분 가까이 상의를 한 끝에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1초가 그렇게 길어요?
한국 여자 펜싱 대표팀의 '숨은 진주' 신아람(계룡시청)이 31일 새벽(한국시간) 2012 런던 올림픽 여자 에페 개인전이 열린 영국 엑셀 런던 사우스 아레나 피스트에 앉아서 항의하고 있다. 신아람은 5-5로 맞선 채 돌입한 연장전에서 종료 1초 전 상대에 찌르기를 허용해 브리타 하이데만(독일)에게 5-6의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신아람 좌절 ‘억울해…’
한국 여자 펜싱 대표팀의 '숨은 진주' 신아람(계룡시청)이 31일 새벽(한국시간) 2012 런던 올림픽 여자 에페 개인전이 열린 영국 엑셀 런던 사우스 아레나 피스트에 앉아서 굵은 눈물을 흘리며 아쉬워하고 있다. 신아람은 5-5로 맞선 채 돌입한 연장전에서 종료 1초 전 상대에 찌르기를 허용해 브리타 하이데만(독일)에게 5-6의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이대론 못가요!
한국 여자 펜싱 대표팀의 '숨은 진주' 신아람이 31일 새벽(한국시간) 2012 런던 올림픽 여자 에페 개인전이 열린 영국 엑셀 런던 사우스 아레나에서 관계자들에게 퇴장요청을 당하며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신아람은 5-5로 맞선 채 돌입한 연장전에서 종료 1초 전 상대에 찌르기를 허용해 브리타 하이데만(독일)에게 5-6의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씁쓸한 뒷모습~
2012런던올림픽 여자 에페 개인전에 참가한 한국 여자 펜싱 대표팀의 '숨은 진주' 신아람이 31일 새벽(한국시간) 엑셀 런던 사우스 아레나에서 중국 쑨위지에와 동메달 결정전를 치른 후 퇴장하며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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