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대장정 ‘도전과 열정으로 극기 배운다!’

입력 2015.07.23 (21:52) 수정 2015.07.2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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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름철을 맞아 대학생들이 극한을 체험하고 극기와 동료애를 배우는 국토 대장정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엄홍길 대장이 이끄는 DMZ 국토대장정을 심병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동서로 250km, DMZ 국토대장정에 참가한 대학생들이 행군하고 있습니다.

강하게 내리쬐는 햇볕과 이글거리는 지열.

때론 장맛비까지.

강원도 고성에서 출발해 열흘 넘게 하루 평균 20km를 걸어 온 고된 일정입니다.

<인터뷰> 조아은(대학교 1학년) : "지금 땀이 너무 많이 나서 힘들어요.그런데 조금 더 걸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직까지 괜찮아요."

민간인 통제선 안으로 들어가 비무장지대를 경험한 학생들은 분단의 뼈아픈 현실을 다시 한 번 인식했습니다.

<인터뷰> 이선재(대학교 1학년) : "이번 기회 통해서 DMZ도 알게 되고 통일에 대한 중요성 알게 되고"

최종 목표지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는 모레 도착.

발바닥 물집 통증이 고통스럽고 체력이 고갈되고 있지만, 극기와 동료애를 발휘해 다 함께 완주하는 게 목표입니다.

<인터뷰> 엄홍길(산악인) : "인내심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기르고 15일동안의 대장정을 통해 자신이 얼마만큼 정신적으로 성숙되고 강인해졌는지를 느끼게 됩니다."

국토의 소중함을 깨닫고 짜릿한 성취감을 만끽하는 젊음의 대장정, 도전 그 자체가 아름답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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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 대장정 ‘도전과 열정으로 극기 배운다!’
    • 입력 2015-07-23 21:52:56
    • 수정2015-07-23 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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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름철을 맞아 대학생들이 극한을 체험하고 극기와 동료애를 배우는 국토 대장정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엄홍길 대장이 이끄는 DMZ 국토대장정을 심병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동서로 250km, DMZ 국토대장정에 참가한 대학생들이 행군하고 있습니다.

강하게 내리쬐는 햇볕과 이글거리는 지열.

때론 장맛비까지.

강원도 고성에서 출발해 열흘 넘게 하루 평균 20km를 걸어 온 고된 일정입니다.

<인터뷰> 조아은(대학교 1학년) : "지금 땀이 너무 많이 나서 힘들어요.그런데 조금 더 걸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직까지 괜찮아요."

민간인 통제선 안으로 들어가 비무장지대를 경험한 학생들은 분단의 뼈아픈 현실을 다시 한 번 인식했습니다.

<인터뷰> 이선재(대학교 1학년) : "이번 기회 통해서 DMZ도 알게 되고 통일에 대한 중요성 알게 되고"

최종 목표지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는 모레 도착.

발바닥 물집 통증이 고통스럽고 체력이 고갈되고 있지만, 극기와 동료애를 발휘해 다 함께 완주하는 게 목표입니다.

<인터뷰> 엄홍길(산악인) : "인내심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기르고 15일동안의 대장정을 통해 자신이 얼마만큼 정신적으로 성숙되고 강인해졌는지를 느끼게 됩니다."

국토의 소중함을 깨닫고 짜릿한 성취감을 만끽하는 젊음의 대장정, 도전 그 자체가 아름답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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