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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체육 활성화…민관 협력체제 필요
입력 2015.10.15 (21:52) 수정 2015.10.15 (22:11)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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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청소년 비만을 막는 최선의 해법..바로 학교체육의 활성화인데요,

정부의 노력만으론 한계가 있어 학교체육의 천국 미국은 정부와 민간단체의 협력체제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정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세계 최대의 빌딩 숲, 뉴욕 맨하탄 한 복판에 들어선 축구장입니다.

매일 오후 학교 스포츠 리그가 펼쳐집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부동산 가격으로 악명높은 뉴욕이지만 학교 스포츠 클럽리그는 전액 무료로 진행됩니다.

민간재단이 기획과 운영을 맡고 시설과 예산은 지방정부가 지원하는 민관협력 체제가 성공의 열쇠입니다.

<인터뷰> 매디슨(맨해튼유스재단 국장) : "원래 뉴욕 시 쓰레기 처리장 부지에 축구장을 지은 거죠. 무료입니다."

미국 축구 재단도 민관협력을 통해 전국의 도시 특히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해 무료 축구 교실을 운영합니다.

정부 예산과 프로축구 MLS 그리고 다양한 기업 협찬을 통해 지난 10여년간 무려 1,000억 원의 지원금을 유치했습니다.

정부와 학교는 청소년 비만을 잡고, 프로스포츠와 기업은 미래고객을 확보하는 윈윈 전략입니다.

<인터뷰> 캘버트(도심형 축구 교실 재단 이사) : "저희가 프로그램을 짜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협력업체의 지원을 받습니다."

청소년 비만을 예방하려면 우선 아이들이 스포츠를 시작하고 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적시스템을 확산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업성을 배제한 민간의 창의적아이디어와 정부의 적극적인 예산지원, 민관협력체제는 미국의 학교체육을 지탱하는 튼튼한 기둥입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정재용입니다.
  • 학교체육 활성화…민관 협력체제 필요
    • 입력 2015-10-15 21:54:02
    • 수정2015-10-15 22:11:13
    뉴스 9
<앵커 멘트>

청소년 비만을 막는 최선의 해법..바로 학교체육의 활성화인데요,

정부의 노력만으론 한계가 있어 학교체육의 천국 미국은 정부와 민간단체의 협력체제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정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세계 최대의 빌딩 숲, 뉴욕 맨하탄 한 복판에 들어선 축구장입니다.

매일 오후 학교 스포츠 리그가 펼쳐집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부동산 가격으로 악명높은 뉴욕이지만 학교 스포츠 클럽리그는 전액 무료로 진행됩니다.

민간재단이 기획과 운영을 맡고 시설과 예산은 지방정부가 지원하는 민관협력 체제가 성공의 열쇠입니다.

<인터뷰> 매디슨(맨해튼유스재단 국장) : "원래 뉴욕 시 쓰레기 처리장 부지에 축구장을 지은 거죠. 무료입니다."

미국 축구 재단도 민관협력을 통해 전국의 도시 특히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해 무료 축구 교실을 운영합니다.

정부 예산과 프로축구 MLS 그리고 다양한 기업 협찬을 통해 지난 10여년간 무려 1,000억 원의 지원금을 유치했습니다.

정부와 학교는 청소년 비만을 잡고, 프로스포츠와 기업은 미래고객을 확보하는 윈윈 전략입니다.

<인터뷰> 캘버트(도심형 축구 교실 재단 이사) : "저희가 프로그램을 짜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협력업체의 지원을 받습니다."

청소년 비만을 예방하려면 우선 아이들이 스포츠를 시작하고 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적시스템을 확산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업성을 배제한 민간의 창의적아이디어와 정부의 적극적인 예산지원, 민관협력체제는 미국의 학교체육을 지탱하는 튼튼한 기둥입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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