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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김동성 의원은 개성공단에 체류하고 있는 우리 측 근로자들을 빨리 데려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지난 27일 현재 개성공단 체류 직원은 천31명으로, 지금같이 북한의 군사도발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는 이들이 인질화될 우려가 매우 높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나 개성공단 폐쇄에 대해서는 우리 근로자들의 안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북한의 무력도발 가능성에 대해서는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지만, 우리가 먼저 북한을 공격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할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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