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 서울 양천을 등 5개 경선지역 발표

입력 2012.03.09 (11:24)

수정 2012.03.09 (15:20)

민주통합당은 오늘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서울 양천을 등 수도권 5개 지역의 경선 후보자들을 발표했습니다.

서울 양천을은 김한정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과 이용선 전 민주통합당 대표가 맞붙고,

서대문을은 김상현 전 의원의 아들 김영호 후보와 이근호 민주당 중앙위원이 경선을 치르게 됩니다.

또 경기 수원을과 고양 덕양을, 인천 계양을도 경선 지역으로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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