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앉은 아시아 왕 ‘귀환 실패’

입력 2011.01.25 (22:39)

수정 2011.01.26 (02:26)

  •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대한민국-일본 경기, 한국 선수들이 승부차기 접전 끝에 일본에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되자 아쉬워 하고 있다.
  • 한국 주장 박지성이 승부차기 접전 끝에 일본에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되자 아쉬워 하고 있다.
  •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대한민국-일본 경기, 한국 선수들이 승부차기 접전 끝에 일본에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되자 아쉬워 하고 있다.
  •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대한민국-일본 경기, 한국 조광래 감독이 승부차기 접전 끝에 일본에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하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대한민국-일본 경기, 한국 황재원이 연장 후반 15분 극적인 동점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대한민국-일본 경기,  한국 황재원이 연장 후반 15분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대한민국-일본 경기, 한국 정성룡 골키퍼가 연장 전반 페널티킥을 선방했지만 일본 호소가이 하지메가 흘러나온 공을 역전골을 연결하자 아쉬워 하고 있다.
  •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대한민국-일본 경기, 한국 황재원이 반칙으로 일본에 페널티킥을 내주고 있다.
  •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대한민국-일본 경기, 한국 황재원(오른쪽)이 일본 신지 오카자키(가운데)에게 반칙을 해 페널티킥을 허용하고 있다.
  •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대한민국-일본 경기, 한국이 일본 마에다 료이치에게 동점골을 허용하고 있다.
  •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대한민국-일본 경기, 한국 기성용이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대한민국-일본 경기,  페널티킥을 유도한 박지성(왼쪽)이 기성용의 선제골이 터지자 함께 기뻐하고 있다.
  •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대한민국-일본 경기, 한국 기성용이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리고 있다.
  •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대한민국-일본 경기, 한국 박지성(왼쪽)이 일본 고노 야스유키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내고 있다.
  •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대한민국-일본 경기, 한국 박지성(오른쪽)이 상대 선수들이 충돌한 사이 득점 기회를 맞고 있다.
  •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대한민국-일본 경기, 한국 손흥민(왼쪽)이 일본 나가토모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대한민국-일본 경기, 한국 홍정호(왼쪽)가 상대 문전에서 헤딩슛을 시도하고 있다.
  •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대한민국-일본 경기, 한국 박지성이 상대 수비를 뚫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대한민국-일본 경기, 한국 박지성(오른쪽)과 일본 하세베 마코토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대한민국-일본 경기, 한국 박지성(왼쪽)과 일본 아수토 우치다가 공중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대한민국-일본 경기, 일본 료이치 마에다(가운데)가 한국 조용형(오른쪽), 이용래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대한민국-일본 경기,  한국 구자철(오른쪽)이 일본 다이키 이와마사를 등진 채 공을 받고 있다.
  •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대한민국-일본 경기,  일본 유토 나가토모(오른쪽)가 한국 차두리(왼쪽), 조용형과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대한민국-일본 경기, 한국 주장 박지성이 자신의 100번째 A매치에 출전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2000년 4월5일 서울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라오스와 아시안컵 1차 예선에서 첫 A매치를 치렀던 박지성은 지금까지 99경기에서 13골을 터뜨렸으며 이날 100번째 A매치 경기에 출전해 ‘센추리클럽’에 가입했다.
  • 한국 축구, 51년만 우승 실패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대한민국-일본 경기, 한국 선수들이 승부차기 접전 끝에 일본에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되자 아쉬워 하고 있다.

  • 박지성, 센추리클럽 자축 실패

    한국 주장 박지성이 승부차기 접전 끝에 일본에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되자 아쉬워 하고 있다.

  • 극적인 한일전, 눈물로 마감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대한민국-일본 경기, 한국 선수들이 승부차기 접전 끝에 일본에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되자 아쉬워 하고 있다.

  • 조광래 감독도 우승 실패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대한민국-일본 경기, 한국 조광래 감독이 승부차기 접전 끝에 일본에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하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 황재원, 버저비터 동점골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대한민국-일본 경기, 한국 황재원이 연장 후반 15분 극적인 동점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 황재원, 실수 만회한 극적 골!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대한민국-일본 경기, 한국 황재원이 연장 후반 15분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 정성룡 PK 막았지만 역전골 허용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대한민국-일본 경기, 한국 정성룡 골키퍼가 연장 전반 페널티킥을 선방했지만 일본 호소가이 하지메가 흘러나온 공을 역전골을 연결하자 아쉬워 하고 있다.

  • 수비 실수 그리고 석연치않은 PK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대한민국-일본 경기, 한국 황재원이 반칙으로 일본에 페널티킥을 내주고 있다.

  • 무모한 반칙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대한민국-일본 경기, 한국 황재원(오른쪽)이 일본 신지 오카자키(가운데)에게 반칙을 해 페널티킥을 허용하고 있다.

  • 아쉬운 동점골 허용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대한민국-일본 경기, 한국이 일본 마에다 료이치에게 동점골을 허용하고 있다.

  • ‘표정으로 말해요’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대한민국-일본 경기, 한국 기성용이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 센추리클럽 캡틴 박이 만든 선제골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대한민국-일본 경기, 페널티킥을 유도한 박지성(왼쪽)이 기성용의 선제골이 터지자 함께 기뻐하고 있다.

  • 기성용, 페널티킥 선제골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대한민국-일본 경기, 한국 기성용이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리고 있다.

  • 캡틴 박지성의 헌신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대한민국-일본 경기, 한국 박지성(왼쪽)이 일본 고노 야스유키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내고 있다.

  • 日 수비 내분, 박지성 기회 왔다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대한민국-일본 경기, 한국 박지성(오른쪽)이 상대 선수들이 충돌한 사이 득점 기회를 맞고 있다.

  • 한국 영건 일낸다!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대한민국-일본 경기, 한국 손흥민(왼쪽)이 일본 나가토모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 비장의 카드 홍정호 떴다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대한민국-일본 경기, 한국 홍정호(왼쪽)가 상대 문전에서 헤딩슛을 시도하고 있다.

  • 박지성, 내게 너무 쉬운 일본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대한민국-일본 경기, 한국 박지성이 상대 수비를 뚫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 한일 캡틴 대결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대한민국-일본 경기, 한국 박지성(오른쪽)과 일본 하세베 마코토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 치열한 공중볼 경합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대한민국-일본 경기, 한국 박지성(왼쪽)과 일본 아수토 우치다가 공중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 ‘신의 손 꿈꾸며’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대한민국-일본 경기, 일본 료이치 마에다(가운데)가 한국 조용형(오른쪽), 이용래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 구자철, 마법골 기대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대한민국-일본 경기, 한국 구자철(오른쪽)이 일본 다이키 이와마사를 등진 채 공을 받고 있다.

  • 측면 봉쇄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대한민국-일본 경기, 일본 유토 나가토모(오른쪽)가 한국 차두리(왼쪽), 조용형과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 박지성, 숙적 日 상대 센추리클럽 가입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대한민국-일본 경기, 한국 주장 박지성이 자신의 100번째 A매치에 출전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2000년 4월5일 서울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라오스와 아시안컵 1차 예선에서 첫 A매치를 치렀던 박지성은 지금까지 99경기에서 13골을 터뜨렸으며 이날 100번째 A매치 경기에 출전해 ‘센추리클럽’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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