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신임 감독 오늘 발표…최강희 유력

입력 2011.12.21 (07:05)

수정 2011.12.21 (07:25)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이 빠르면 오늘 발표될 예정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 오전 기술위원회를 열고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건을 논의합니다.

이 자리에서 그동안 황보관 기술위원장이 접촉해온 신임 감독 후보를 놓고 기술위원들의 의견을 들은 뒤, 이견이 없으면 조중연 축구협회장의 최종 재가를 받아 공표하게 됩니다.

현재 올 시즌 전북을 K리그 우승으로 이끈 최강희 감독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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