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조직 1실1처7수석 체제로 개편

입력 2008.01.16 (14:11)

수정 2008.01.16 (16:29)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대통령 비서실과 경호실을 대통령실로 통합하고, 전체 조직을 기존 4실10수석 체제에서 1실1처7수석 체제로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수위가 마련한 정부조직 개편안은 대통령 비서실과 경호실은 대통령실로 통합되고 기존의 경호실은
대통령실 산하의 경호처로 변경됩니다.
또 대통령실장 산하에는 미래전략과 국정방향을 설정하는 국정기획수석과 당정협의와 대야관계 업무를 맡는 정무수석, 그리고 신설된 인재과학문화수석과 경제수석, 사회정책수석,외교안보수석 등 7개 수석 자리가 배치됩니다.
기존의 홍보수석은 폐지돼 대변인이 그 기능을 맡게 되고 방송통신 융합문제를 다룰 방송통신위원회도 대통령실 직속으로 놓이게 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