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8.22 (19:41)
수정 2008.08.2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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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중국 베이징 우커송야구장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야구 4강전.
초반 실점의 어려움을 딛고 6-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야구 대표팀 선수들은, 9회초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아낸 후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감격에 겨워 눈물을 보였습니다.
선후배들에게 너무 미안했다며 말을 잇지 못하던 이승엽 선수와 언론 인터뷰 내내 울먹이던 이용규 선수. 한방을 쓰는 '승엽이 형'이 경기 전날 건네준 편지를 생각하며 이를 악물고 공을 던졌다는 팀 막내 김광현 선수....
그리고 이들 모두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내며 감격적인 승리를 이끌어 낸 김경문 감독까지...말은 달라도 마음은 서로 같은 올림픽 야구팀 승리의 주역들의 인터뷰를 모았습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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