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서울 안전존’ 5개 초등학교 확대

입력 2010.03.11 (11:00)

수정 2010.03.11 (11:18)

어린이 범죄 예방을 위해 자녀 위치를 보호자에게 주기적으로 통보하는 U-서울안전존이 서울 5개 초등학교 주변으로 확대됩니다.

서울시는 마포구 서교초등학교와 양천구 남명초등학교 주변 등 안전 취약지역 5곳을 U-서울안전존으로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U-서울 안전존은 반경 50미터 이내의 정확한 자녀 위치정보를 보호자 휴대폰에 제공해 유괴와 실종으로부터 자녀를 보호하고 비상시 위치추적이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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