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당론 표결 논의…야, 강행시 본회의 ‘보이콧’

새누리당은 이완구 총리 후보자 임명 동의안과 관련해, 오후 의원총회를 열고, 당론으로 찬성 표결에 들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은 국회 본회의장에 속속 들어서고 있습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이완구 총리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촉구하고, 새누리당이 본회의에서 단독으로 총리 인준안을 처리할 경우 본회의 표결에 불참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