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서울서 민속놀이·문화공연 즐기세요”

입력 2015.02.18 (10:09)

수정 2015.02.18 (13:26)

서울시는 설 연휴 기간 서울에 머물거나 서울로 역귀성한 이들을 위해 민속놀이와 문화공연 등 다양한 설 맞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오늘(18일)부터 20일까지 남산골 한옥마을과 운현궁에서는 떡국 나누기와 차례상 해설 등의 새해맞이 행사와 윷놀이, 제기차기 등의 다양한 민속놀이가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20일 '설맞이 한마당'을 열어 탈북 예술인들로 구성된 평양예술단의 북한 전통무용과 아코디언 연주행사 등이 열립니다.

또 암사동 유적지, 월드컵공원 등 주요 공원에서도 토기 만들기와 떡메치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행사들이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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