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새 마음으로 어려움 이겨내길…”

입력 2015.02.18 (13:33)

수정 2015.02.18 (13:33)

박근혜 대통령은 설을 하루 앞두고 새로운 마음으로 어려움을 이기고 더 행복한 새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페이스북에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모두가 즐겁고 정겨운 설을 보내기 바란다는 설 인사를 올렸습니다.

또 청양의 해를 맞아 푸르고 희망찬 새해가 되길 기원한다는 신년 연하장도 함께 게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설연휴 기간 관저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비서실장 인선 문제 등을 숙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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