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 넘어 2회 연속 메달 노린다
입력 2016.08.11 (21:18)
수정 2016.08.1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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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림픽 축구팀은 비겨도 8강에 오를 수 있는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최상의 결과를 얻었습니다.
올림픽 사상 첫 2회 연속 8강에 오른 우리 대표팀은 이제 2회 연속 메달을 향해 달립니다.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0대 0의 답답한 흐름이 이어지던 후반 올림픽 축구팀은 교체카드로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습니다.
비겨도 8강에 오를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신태용 감독은 후반 25분 공격수 석현준을 투입하는 과감한 선택을 했습니다.
공격의 활기를 되찾은 대표팀은 교체 카드를 쓴지 7분만에 결승골을 뽑아내 승리로 8강 진출을 자축했습니다.
<인터뷰> 신태용(올림픽 축구팀 감독) : "상대 선수들의 공격 성향이나 전술에 따라서는 유연하게 대처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느게 우리의 주 포지션이라고는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한국 축구는 사상 첫 2회 연속 8강 진출이라는 새역사를 작성하며 올림픽 무대의 강자로 발돋움했습니다.
2회 연속 8강을 넘어 대표팀은 이제 2회 연속 메달에 도전합니다.
8강에서 만날 온두라스는 조별리그에서 강호 아르헨티나를 밀어내고 조 2위를 차지했을만큼 쉽지 않은 상대입니다.
<인터뷰> 손흥민(축구 국가대표) : "(온두라스 전을) 잘 준비해야 할 것 같아요. 저희도 강한 팀이고 그 팀도 강한 팀이기 때문에 저희가 잘 준비해서 저희가 4강, 또 결승까지 가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제 메달을 따기 위해 필요한 승수는 2승, 온두라스만 넘는다면 대표팀은 최소 3,4위전에 오를 수 있어 메달에 더 가까이 다가섭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올림픽 축구팀은 비겨도 8강에 오를 수 있는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최상의 결과를 얻었습니다.
올림픽 사상 첫 2회 연속 8강에 오른 우리 대표팀은 이제 2회 연속 메달을 향해 달립니다.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0대 0의 답답한 흐름이 이어지던 후반 올림픽 축구팀은 교체카드로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습니다.
비겨도 8강에 오를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신태용 감독은 후반 25분 공격수 석현준을 투입하는 과감한 선택을 했습니다.
공격의 활기를 되찾은 대표팀은 교체 카드를 쓴지 7분만에 결승골을 뽑아내 승리로 8강 진출을 자축했습니다.
<인터뷰> 신태용(올림픽 축구팀 감독) : "상대 선수들의 공격 성향이나 전술에 따라서는 유연하게 대처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느게 우리의 주 포지션이라고는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한국 축구는 사상 첫 2회 연속 8강 진출이라는 새역사를 작성하며 올림픽 무대의 강자로 발돋움했습니다.
2회 연속 8강을 넘어 대표팀은 이제 2회 연속 메달에 도전합니다.
8강에서 만날 온두라스는 조별리그에서 강호 아르헨티나를 밀어내고 조 2위를 차지했을만큼 쉽지 않은 상대입니다.
<인터뷰> 손흥민(축구 국가대표) : "(온두라스 전을) 잘 준비해야 할 것 같아요. 저희도 강한 팀이고 그 팀도 강한 팀이기 때문에 저희가 잘 준비해서 저희가 4강, 또 결승까지 가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제 메달을 따기 위해 필요한 승수는 2승, 온두라스만 넘는다면 대표팀은 최소 3,4위전에 오를 수 있어 메달에 더 가까이 다가섭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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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두라스 넘어 2회 연속 메달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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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1 21:19:36
- 수정2016-08-11 21:31:58
<앵커 멘트>
올림픽 축구팀은 비겨도 8강에 오를 수 있는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최상의 결과를 얻었습니다.
올림픽 사상 첫 2회 연속 8강에 오른 우리 대표팀은 이제 2회 연속 메달을 향해 달립니다.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0대 0의 답답한 흐름이 이어지던 후반 올림픽 축구팀은 교체카드로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습니다.
비겨도 8강에 오를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신태용 감독은 후반 25분 공격수 석현준을 투입하는 과감한 선택을 했습니다.
공격의 활기를 되찾은 대표팀은 교체 카드를 쓴지 7분만에 결승골을 뽑아내 승리로 8강 진출을 자축했습니다.
<인터뷰> 신태용(올림픽 축구팀 감독) : "상대 선수들의 공격 성향이나 전술에 따라서는 유연하게 대처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느게 우리의 주 포지션이라고는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한국 축구는 사상 첫 2회 연속 8강 진출이라는 새역사를 작성하며 올림픽 무대의 강자로 발돋움했습니다.
2회 연속 8강을 넘어 대표팀은 이제 2회 연속 메달에 도전합니다.
8강에서 만날 온두라스는 조별리그에서 강호 아르헨티나를 밀어내고 조 2위를 차지했을만큼 쉽지 않은 상대입니다.
<인터뷰> 손흥민(축구 국가대표) : "(온두라스 전을) 잘 준비해야 할 것 같아요. 저희도 강한 팀이고 그 팀도 강한 팀이기 때문에 저희가 잘 준비해서 저희가 4강, 또 결승까지 가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제 메달을 따기 위해 필요한 승수는 2승, 온두라스만 넘는다면 대표팀은 최소 3,4위전에 오를 수 있어 메달에 더 가까이 다가섭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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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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