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곤 문화장관,“낱낱이 밝혀질 것”

입력 2006.08.21 (11:14)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은 성인 오락게임 '바다이야기'파문과 관련해 감사원에서도 조사에 들어갔고 국회에서도 다 할 것이기 때문에
모든 사안이 낱낱이 밝혀질 것이라며, 현재 너무 부풀려지는 일들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명곤 장관은 오늘 국무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감사 진행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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