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보건장관 “감염 확산 꺾여”

입력 2009.05.04 (06:04)

호세 앙헬 코르도바 멕시코 보건장관은 "신종플루 감염이 지난 달 23~28일 최악의 수준에 달했다가 이제 감소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코르도바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여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신종플루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규칙적으로 손을 닦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코르도바 장관은 신종플루 감염자 수는 487명이며, 이로 인한 사망자는 19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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