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병원 “환자 사인, 신종플루 아니다”

입력 2009.05.04 (15:46)


터키에서 신종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것으로 보이는 한 터키 남성이 숨졌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병원 측은 환자가 신종플루 때문에 숨진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안탈리아 소재 악데니스 대학병원은 34살의 해당 환자가 신종플루 때문에 숨진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면서, 초기 검사 결과 신종플루의 어떤 흔적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CNN 투르크 방송은 터키 남부 안탈리아의 한 병원에서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보이는 한 터키 남성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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