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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출신 잉글랜드축구대표팀 감독 스벤 고란 에릭손은 2006년 독일월드컵축구대회에서도 고국 스웨덴과 다시 맞붙게 된 악연을 `운명\'이라고 말했다.
에릭손 감독은 10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조 추첨 행사에서 강팀과 같은 조에 들지 않은 것에 대해 만족을 표시하면서도 \"스웨덴과는 지난 대회 때도 같은 조였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같은 조가 되리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는 \"운명인 것 같다, 우리는 스웨덴을 꺾어야만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번 조 추첨에서 잉글랜드는 스웨덴, 파라과이, 트리니다드 토바고와 같은 조에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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