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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독일월드컵축구에서 한국과 같은 조에 편성된 프랑스는 이번 조 편성에 만족감을 표시했다고 10일[한국시간] AP 통신이 전했다.
2002년 한일월드컵 멤버 릴리앙 튀랑은 \"아르헨티나나 네덜란드, 세르비아-몬테네그로 등과 같은 팀과 한 조에 들지 않은 것은 다행\"이라며 나쁘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1998년 프랑스월드컵에서 우승할 당시 대표팀으로 활약한 비상테 리자라쥐는 \"한국은 전력을 종잡을 수 없는[mystery] 팀\"이라며 \"한국은 2002년 월드컵에서 굉장한 발전을 했다는 것을 입증했고 4년이 지난 뒤 얼마나 변했는지 알 수가 없다\"며 경계심을 나타냈다.
한편 장 프랑수아 라무르 프랑스 체육부장관은 라디오 방송에서 \"우리는 첫 상대인 스위스를 꺾을 것이고 다음은 한국, 토고의 차례가 될 것이다, 이는 충분히 이뤄질 수 있는 일이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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