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들의 포효 ‘위 아더 챔피언!’

입력 2013.11.01 (22:47)

수정 2013.11.01 (22:50)

  • 1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누르고 우승한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이 류중일 감독을 헹가래치고 있다.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박한이가 한국시리즈 MVP로 선정되는 순간 동료들의 축하 속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이 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에서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마운드에 모여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 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두산을 7대3으로 꺾고 사상 첫 3년 연속 통합 우승이라는 새 역사를 쓴 삼성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환호하고 있다.
  • 1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삼성 대 두산 경기. 8회초 무사 상황에서 삼성 3루수 박석민과 유격수 정병곤이 두산 양의지의 파울볼을 잡다가 부딪치고 있다.
  • 1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 간 7차전. 6회말 1사 2, 3루의 상황에서 삼성 박석민의 적시타로 득점한 최형우가 이승엽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 1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삼성 대 두산 경기. 6회말 1사 만루 박석민 적시타 때 홈인한 3루 주자 채태인(왼쪽)과 2루 주자 최형우(가운데)가 홈플레이트를 밟은 뒤 타선에서 기다리던 이승엽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 1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삼성 대 두산 경기. 6회말 1사 만루 최형우 3루수 앞 땅볼 때 3루주자 정병곤이 3루수 실책으로 홈에서 세이프되고 있다.
  • 1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삼성 대 두산 경기. 삼성 최형우가 6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내야땅볼 때 두산 3루수 실책으로 2루까지 진루한 뒤 밝게 웃고 있다.
  • 1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삼성 대 두산 경기. 삼성 이승엽이 5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1타점을 올리는 안타를 때린 뒤 포효하고 있다.
  • 1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삼성 대 두산 경기. 삼성 채태인이 5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1루수 옆으로 빠지는 행운의 안타를 친 뒤 환호하고 있다.
  • 1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 간 7차전. 삼성 선발투수 장원삼이 5회초 2사 1루의 상황에서 두산 최준석을 삼진으로 잡고 심호흡을 하며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 1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삼성 대 두산 경기. 두산 투수 유희관과 3루수 이원석이 4회말 무사 때 삼성 진갑용의 뜬공을 함께 잡으려 하고 있다.
  • 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삼성과 두산의 경기. 3회말 삼성의 만루 득점기회를 무산시키며 이닝을 마친 두산 유희관이 두 손을 번쩍 들고 있다.
  • 1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삼성 대 두산 경기. 두산 이종욱이 3회초 1사 만루 양의지 희생플라이 때 홈으로 쇄도하고 있다.
  • 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삼성과 두산의 경기. 3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두산 김현수가 안타를 치고 있다.
  • 1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삼성 대 두산 경기. 두산 손시헌이 2회말 1사 1,2루 삼성 배영섭 내야병살타때 1루주자 정병곤을 포스아웃 시키고 타자주자를 잡기 위해 1루로 송구하고 있다.
  • 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삼성과 두산의 경기. 2회초 1사 상황에서 두산 정수빈이 내야 땅볼을 친 뒤 1루에 슬라이딩해 세이프되고 있다.
  • 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삼성과 두산의 경기. 1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삼성 박석민의 희생 플라이로 3루주자 박한이가 홈에 들어오고 있다.
  • 1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삼성 대 두산 경기. 류중일 삼성 감독이 1회말 1사 만루 때 희생플라이를 친 박석민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 1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삼성 대 두산 경기. 삼성 박한이가 1회말 1사 만루 박석민 좌익수 희생플라이 때 홈으로 쇄도해 세이프되고 있다. 1-1 동점.
  • 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삼성과 두산의 경기. 1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두산 최준석이 안타를 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 1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삼성 대 두산 경기. 1회초 1사 3루 김현수 적시타 때 3루주자 이종욱이 득점한 뒤 더그아웃에서 선수들과 손바닥을 부딪치고 있다.
  • 1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삼성 대 두산 경기. 두산 김현수가 1회초 1사 3루 상황에서 1타점을 올리는 안타를 때린 뒤 김민재 주루코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 1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삼성 대 두산 경기. 배우 손예진이 시구를 위해 마운드로 향하고 있다.
  • 영화배우 손예진이 1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삼성 대 두산 경기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
  • 사자들의 포효 ‘위 아더 챔피언!’

    1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누르고 우승한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이 류중일 감독을 헹가래치고 있다.

  • MVP 박한이 ‘기분 좋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박한이가 한국시리즈 MVP로 선정되는 순간 동료들의 축하 속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 챔피언 세리머니 ‘우사인 볼트?’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이 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에서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마운드에 모여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 이것이 기적이다!

    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두산을 7대3으로 꺾고 사상 첫 3년 연속 통합 우승이라는 새 역사를 쓴 삼성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환호하고 있다.

  • 박석민-정병곤 ‘이 정도는 괜찮아’

    1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삼성 대 두산 경기. 8회초 무사 상황에서 삼성 3루수 박석민과 유격수 정병곤이 두산 양의지의 파울볼을 잡다가 부딪치고 있다.

  • 이승엽 ‘승리 예감 팍팍’

    1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 간 7차전. 6회말 1사 2, 3루의 상황에서 삼성 박석민의 적시타로 득점한 최형우가 이승엽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 최형우 ‘승리가 보인다’

    1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삼성 대 두산 경기. 6회말 1사 만루 박석민 적시타 때 홈인한 3루 주자 채태인(왼쪽)과 2루 주자 최형우(가운데)가 홈플레이트를 밟은 뒤 타선에서 기다리던 이승엽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 드디어 역전이다!

    1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삼성 대 두산 경기. 6회말 1사 만루 최형우 3루수 앞 땅볼 때 3루주자 정병곤이 3루수 실책으로 홈에서 세이프되고 있다.

  • 웃음 짓는 최형우 ‘우승이 보여’

    1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삼성 대 두산 경기. 삼성 최형우가 6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내야땅볼 때 두산 3루수 실책으로 2루까지 진루한 뒤 밝게 웃고 있다.

  • 이승엽 ‘드디어 터졌다’

    1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삼성 대 두산 경기. 삼성 이승엽이 5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1타점을 올리는 안타를 때린 뒤 포효하고 있다.

  • 채태인 환호 ‘이거야’

    1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삼성 대 두산 경기. 삼성 채태인이 5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1루수 옆으로 빠지는 행운의 안타를 친 뒤 환호하고 있다.

  • 장원삼 ‘휴, 한숨 돌렸네…’

    1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 간 7차전. 삼성 선발투수 장원삼이 5회초 2사 1루의 상황에서 두산 최준석을 삼진으로 잡고 심호흡을 하며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 둘이서 한마음~

    1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삼성 대 두산 경기. 두산 투수 유희관과 3루수 이원석이 4회말 무사 때 삼성 진갑용의 뜬공을 함께 잡으려 하고 있다.

  • 유희관 ‘위기 넘겼다’

    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삼성과 두산의 경기. 3회말 삼성의 만루 득점기회를 무산시키며 이닝을 마친 두산 유희관이 두 손을 번쩍 들고 있다.

  • 이종욱 ‘역시 빠른발이지’

    1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삼성 대 두산 경기. 두산 이종욱이 3회초 1사 만루 양의지 희생플라이 때 홈으로 쇄도하고 있다.

  • 김현수 살아있네~!

    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삼성과 두산의 경기. 3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두산 김현수가 안타를 치고 있다.

  • 그림같은 송구!

    1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삼성 대 두산 경기. 두산 손시헌이 2회말 1사 1,2루 삼성 배영섭 내야병살타때 1루주자 정병곤을 포스아웃 시키고 타자주자를 잡기 위해 1루로 송구하고 있다.

  • 아슬아슬 세이프!

    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삼성과 두산의 경기. 2회초 1사 상황에서 두산 정수빈이 내야 땅볼을 친 뒤 1루에 슬라이딩해 세이프되고 있다.

  • 동점 만드는 삼성

    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삼성과 두산의 경기. 1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삼성 박석민의 희생 플라이로 3루주자 박한이가 홈에 들어오고 있다.

  • 박수 보내는 류중일 감독

    1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삼성 대 두산 경기. 류중일 삼성 감독이 1회말 1사 만루 때 희생플라이를 친 박석민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 누가 먼저?

    1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삼성 대 두산 경기. 삼성 박한이가 1회말 1사 만루 박석민 좌익수 희생플라이 때 홈으로 쇄도해 세이프되고 있다. 1-1 동점.

  • 오늘도 느낌 좋다!

    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삼성과 두산의 경기. 1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두산 최준석이 안타를 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 ‘아직은 흥분할 때가 아니야’

    1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삼성 대 두산 경기. 1회초 1사 3루 김현수 적시타 때 3루주자 이종욱이 득점한 뒤 더그아웃에서 선수들과 손바닥을 부딪치고 있다.

  • 김현수 오랜만에 활짝!

    1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삼성 대 두산 경기. 두산 김현수가 1회초 1사 3루 상황에서 1타점을 올리는 안타를 때린 뒤 김민재 주루코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 마운드로 향하는 손예진 ‘빛이나네~’

    1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삼성 대 두산 경기. 배우 손예진이 시구를 위해 마운드로 향하고 있다.

  • 손예진의 시구는?

    영화배우 손예진이 1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삼성 대 두산 경기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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