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베스트 11’ 경쟁 돌입
입력 2006.05.12 (22:16)
수정 2006.05.12 (22: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독일 월드컵에 나설 23명의 최종 출전선수가 가려지면서 이제 관심은 11명의 주전에 모아지고 있습니다.
과연 누가 주전으로 뛰게 될 지 박종복 기자가 분석해봤습니다.
<리포트>
아드보카트 감독의 선택을 받고 독일에서 영광재현에 나서게 될 23명의 태극전사들.
아드보카트호 승선이란 1차 관문을 통과했지만, 이제 이들에겐 베스트11이란 새로운 경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아드보카트 감독 : "선수들의 컨디션을 먼저 체크하겠다."
지난해 9월 부임 이후 아드보카트는 13차례 평가전을 치르면서 공수의 균형과 안정감을 가장 강조해 왔습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일단 골키퍼엔 감독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는 주장 이운재.
그리고 수비엔 컨디션이 회복될 경우 송종국이 오른쪽을 맡고, 김영철과 최진철, 이영표가 유력합니다.
또 미드필더엔 유럽파인 이을용과 한국축구의 키플레이어인 박지성, 그리고 김남일.
전방엔 이천수와 함께 경험과 결정력을 갖춘 안정환, 그리고 설기현이 포진될 전망입니다.
그러나 지난 2002년에 그랬듯 선수들의 컨디션과 상대 전술에 따라 언제든 유동적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용수 (KBS 축구해설위원) : "상대팀에 따라 우리의 능력을 100% 발휘하느냐가..."
베스트 11의 대명사가 된 노란 조끼.
노란 조끼를 입기 위한 경쟁은 모레 대표팀 소집과 함께 시작됩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독일 월드컵에 나설 23명의 최종 출전선수가 가려지면서 이제 관심은 11명의 주전에 모아지고 있습니다.
과연 누가 주전으로 뛰게 될 지 박종복 기자가 분석해봤습니다.
<리포트>
아드보카트 감독의 선택을 받고 독일에서 영광재현에 나서게 될 23명의 태극전사들.
아드보카트호 승선이란 1차 관문을 통과했지만, 이제 이들에겐 베스트11이란 새로운 경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아드보카트 감독 : "선수들의 컨디션을 먼저 체크하겠다."
지난해 9월 부임 이후 아드보카트는 13차례 평가전을 치르면서 공수의 균형과 안정감을 가장 강조해 왔습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일단 골키퍼엔 감독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는 주장 이운재.
그리고 수비엔 컨디션이 회복될 경우 송종국이 오른쪽을 맡고, 김영철과 최진철, 이영표가 유력합니다.
또 미드필더엔 유럽파인 이을용과 한국축구의 키플레이어인 박지성, 그리고 김남일.
전방엔 이천수와 함께 경험과 결정력을 갖춘 안정환, 그리고 설기현이 포진될 전망입니다.
그러나 지난 2002년에 그랬듯 선수들의 컨디션과 상대 전술에 따라 언제든 유동적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용수 (KBS 축구해설위원) : "상대팀에 따라 우리의 능력을 100% 발휘하느냐가..."
베스트 11의 대명사가 된 노란 조끼.
노란 조끼를 입기 위한 경쟁은 모레 대표팀 소집과 함께 시작됩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본격 ‘베스트 11’ 경쟁 돌입
-
- 입력 2006-05-12 21:15:59
- 수정2006-05-12 22:35:02
<앵커 멘트>
독일 월드컵에 나설 23명의 최종 출전선수가 가려지면서 이제 관심은 11명의 주전에 모아지고 있습니다.
과연 누가 주전으로 뛰게 될 지 박종복 기자가 분석해봤습니다.
<리포트>
아드보카트 감독의 선택을 받고 독일에서 영광재현에 나서게 될 23명의 태극전사들.
아드보카트호 승선이란 1차 관문을 통과했지만, 이제 이들에겐 베스트11이란 새로운 경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아드보카트 감독 : "선수들의 컨디션을 먼저 체크하겠다."
지난해 9월 부임 이후 아드보카트는 13차례 평가전을 치르면서 공수의 균형과 안정감을 가장 강조해 왔습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일단 골키퍼엔 감독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는 주장 이운재.
그리고 수비엔 컨디션이 회복될 경우 송종국이 오른쪽을 맡고, 김영철과 최진철, 이영표가 유력합니다.
또 미드필더엔 유럽파인 이을용과 한국축구의 키플레이어인 박지성, 그리고 김남일.
전방엔 이천수와 함께 경험과 결정력을 갖춘 안정환, 그리고 설기현이 포진될 전망입니다.
그러나 지난 2002년에 그랬듯 선수들의 컨디션과 상대 전술에 따라 언제든 유동적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용수 (KBS 축구해설위원) : "상대팀에 따라 우리의 능력을 100% 발휘하느냐가..."
베스트 11의 대명사가 된 노란 조끼.
노란 조끼를 입기 위한 경쟁은 모레 대표팀 소집과 함께 시작됩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
-
박종복 기자 jobo@kbs.co.kr
박종복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시리즈
다시 한번 ‘대한민국’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