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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번 단’ 박주영 “재밌는 축구 선물 약속”
입력 2015.03.11 (21:49) 수정 2015.03.12 (19:58)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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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7년 만에 국내 무대로 돌아온 박주영이 'K리그 팬들에게 재미있는 경기를 선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등번호는 91번인데요, 최용수 감독의 배려가 담겨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7년 만에 서울 유니폼을 입은 박주영, 굴곡이 많은 만큼 감회가 남다릅니다.

<인터뷰> 박주영(선수) : "상암에서 뛰는 서포터즈 수호신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 큰 추억으로 남아"

자기가 돌아왔다고 K리그 흥행이 되겠느냐고 말하는 등, 냉소적인 직설화법은 여전했지만 속 마음은 좀 달랐습니다.

<인터뷰> 박주영(선수) : "재밌게 뛰는 모습, 공격적인 축구를 하면 관중, 서포터 많이 오실 겁니다."

박주영의 등번호는 91번.

2005년 입단 때부터 달던 10번은 외국인선수 에벨톤이 갖고 있어, 최용수 감독이 9 더하기 1이라는 묘수로 10번을 만들어 줬습니다.

최감독의 배려는 2006년 플레잉코치로 복귀할 당시 박주영에 대한 특별한 기억에서 시작됩니다.

<인터뷰> 최용수(감독) : "2006년에 '당연히 10번 달라'니 현재 10번이 누구인지 보여주더라고요. 그 때 박주영이 10번이더라구요."

최감독은 그러나 박주영의 언론, 팬과의 소통 문제를 지적하며, 프로답게 행동해야 한다는 따끔한 충고도 잊지 않았습니다.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가운데 K리그에서의 부활 여부는 오로지 박주영 자신에게 달려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 ‘91번 단’ 박주영 “재밌는 축구 선물 약속”
    • 입력 2015-03-11 21:51:10
    • 수정2015-03-12 19:58:37
    뉴스 9
<앵커 멘트>

7년 만에 국내 무대로 돌아온 박주영이 'K리그 팬들에게 재미있는 경기를 선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등번호는 91번인데요, 최용수 감독의 배려가 담겨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7년 만에 서울 유니폼을 입은 박주영, 굴곡이 많은 만큼 감회가 남다릅니다.

<인터뷰> 박주영(선수) : "상암에서 뛰는 서포터즈 수호신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 큰 추억으로 남아"

자기가 돌아왔다고 K리그 흥행이 되겠느냐고 말하는 등, 냉소적인 직설화법은 여전했지만 속 마음은 좀 달랐습니다.

<인터뷰> 박주영(선수) : "재밌게 뛰는 모습, 공격적인 축구를 하면 관중, 서포터 많이 오실 겁니다."

박주영의 등번호는 91번.

2005년 입단 때부터 달던 10번은 외국인선수 에벨톤이 갖고 있어, 최용수 감독이 9 더하기 1이라는 묘수로 10번을 만들어 줬습니다.

최감독의 배려는 2006년 플레잉코치로 복귀할 당시 박주영에 대한 특별한 기억에서 시작됩니다.

<인터뷰> 최용수(감독) : "2006년에 '당연히 10번 달라'니 현재 10번이 누구인지 보여주더라고요. 그 때 박주영이 10번이더라구요."

최감독은 그러나 박주영의 언론, 팬과의 소통 문제를 지적하며, 프로답게 행동해야 한다는 따끔한 충고도 잊지 않았습니다.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가운데 K리그에서의 부활 여부는 오로지 박주영 자신에게 달려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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