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얼굴+우승 열기’ K리그 후반기 경쟁 후끈!

입력 2015.08.11 (21:48) 수정 2015.08.1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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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이 동아시안컵 휴식기를 마치고 17일 만에 돌아옵니다.

각 팀들의 순위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7년 만에 동아시안컵 우승의 중심에는 젊은 K리거들이 있었습니다.

전북의 이재성과 수원의 권창훈, 전남의 이종호 등, 이제 소속팀의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서 축구 열기를 이어갑니다.

새로운 얼굴들도 후반기 그라운드를 달구게 됩니다.

카타르 리그에서 뛰던 이근호는 전북의 초록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인터뷰> 이근호(전북) : "팀이 1위를 하고 있는데, 2연속 우승에 도움이 되는 게 목표입니다."

전북은 스페인 출신 공격수 베라까지 검증된 공격수들을 보강해 1위 굳히기에 나섭니다.

상위권 구단들의 순위 경쟁은 더 불붙을 전망입니다.

불가리아 특급 일리안을 영입한 2위 수원과, 지난해 챌린지리그 득점왕 아드리아노를 영입한 4위 서울의 반격이 주목됩니다.

<인터뷰> 아드리아노(서울) : "팬들 앞에서 승리해서, 좋은 모습으로 후반기 시작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새로운 얼굴들과 함께 후반기 순위 경쟁이 펼쳐질 K리그 클래식!

KBS 한국방송은 내일 저녁 수원과 대전의 경기를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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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얼굴+우승 열기’ K리그 후반기 경쟁 후끈!
    • 입력 2015-08-11 21:48:40
    • 수정2015-08-18 15:52:20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이 동아시안컵 휴식기를 마치고 17일 만에 돌아옵니다.

각 팀들의 순위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7년 만에 동아시안컵 우승의 중심에는 젊은 K리거들이 있었습니다.

전북의 이재성과 수원의 권창훈, 전남의 이종호 등, 이제 소속팀의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서 축구 열기를 이어갑니다.

새로운 얼굴들도 후반기 그라운드를 달구게 됩니다.

카타르 리그에서 뛰던 이근호는 전북의 초록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인터뷰> 이근호(전북) : "팀이 1위를 하고 있는데, 2연속 우승에 도움이 되는 게 목표입니다."

전북은 스페인 출신 공격수 베라까지 검증된 공격수들을 보강해 1위 굳히기에 나섭니다.

상위권 구단들의 순위 경쟁은 더 불붙을 전망입니다.

불가리아 특급 일리안을 영입한 2위 수원과, 지난해 챌린지리그 득점왕 아드리아노를 영입한 4위 서울의 반격이 주목됩니다.

<인터뷰> 아드리아노(서울) : "팬들 앞에서 승리해서, 좋은 모습으로 후반기 시작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새로운 얼굴들과 함께 후반기 순위 경쟁이 펼쳐질 K리그 클래식!

KBS 한국방송은 내일 저녁 수원과 대전의 경기를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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