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한국 지지…대북 추가 제재 단행

입력 2010.05.25 (06:32)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한국 정부의 천안함 사건 조사결과와 관련한 대북 대응에 대해 확고한 지지의사를 밝혔습니다.

하퍼 총리는 성명을 통해 유엔 안보리를 제재 방안을 포함해 국제사회에서의 공동 대응을 약속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하퍼 총리는 또 통상과 투자 분야 등 북한에 대한 추가적인 제재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캐나다는 한국 정부의 요청으로 천안함 사건 조사를 위한 3명의 전문가를 국제조사단의 일원으로 파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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