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대사관, 北 업소 출입자제 촉구

입력 2010.05.25 (11:13)

주중 한국 대사관은 정부의 천안함 사태 조사발표 이후 교민과 주요 시설에 대한 테러위협이 높아지고 있다며 교민들에게 중국 내 북한업소 출입을 삼가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대사관은 어제 홈페이지에 게재한 공지문을 통해 교민들은 각별히 신중하게 행동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국정부는 지난 20일을 기해 각 해외공관에 대한 테러경보를 1단계인 '관심'에서 2단계인 '주의'로 상향조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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