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안보리에서 北 제재 받도록 할 것”

입력 2010.05.25 (11:36)

프랑스 외교부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통해 천안함 사태와 관련한 북한 제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외교부는 성명을 통해 천안함 사태는 범죄적 공격으로 강력히 비난한다고 말했습니다.

프랑스 외교부는 또 천안함 사태를 유엔 안보리에 회부하려는 이명박 대통령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안보리에서 동맹국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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