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호, 징크스 날린 천금골로 웃다

입력 2009.04.01 (23:18)

수정 2009.04.01 (23:31)

<앵커 멘트>


우리 축구 대표팀이 후반막판에 터진 골로 북한을 1대 0으로 꺾고, 월드컵 본선 진출의 8부능선을 넘어섰습니다. 북한과의 지긋지긋한 무승부 징크스를 속시원히 날려보냈지만 경기내용을 보면 아쉬운 점도 적지 않습니다.

한준희 축구해설위원 나오셨습니다.

<질문>

또 무승부인가 하는 후반막판에 터진 김치우의 프리킥 골 시원했는데요?

<질문>

이근호가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두 차례나 놓친 건 참 아쉬웠는데요?

<질문>

우리 공격 몇 점 정도 주실 수 있겠어요?

<질문>

반면에 북한 반격도 만만치 않았죠 박남철의 논스톱 발리슛은 위협적이었죠?

<질문>

북한과 만나면 무승부만 참 많았는데 오늘 경기도 사실 생각대로 잘 풀리지는 않았잖습니까 심리적 부담때문인가요?

<질문>

오늘 경기로 조 1위가 됐는데 본선진출 가능성 그만큼 높아진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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