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협회 임원진 백령도 사고 해역 위문 방문

입력 2010.04.09 (18:55)

한국방송협회 김인규 회장 등 임원진은 오늘 백령도 사고 해역을 찾아 천안함 인양 작업을 벌이고 있는 군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하고 금일봉을 전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군 관계자들은 실종자 수색 작업과 천안함 인양 작업에 전념하고 있는 군의 노력이 방송을 통해 제대로 알려져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방송협회 임원진은 이와 함께 백령도에서 취재하고 있는 백여 명의 방송사 취재진을 찾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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