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검역 주권은 말 바꾸기로 안돼”

입력 2008.05.06 (16:32)

자유선진당은 정부와 한나라당이 광우병 위험이 현저하게 높아졌다고 판단될 경우 재협상 방안을 검토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검역 주권은 말 바꾸기로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박선영 대변인은 오늘 현안 논평에서 광우병 발생 위험을 판단하는 주체가 모호하고 광우병 발생시 바로 수입 중단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면 의미가 없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어 쇠고기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전면 재협상 뿐이라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