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검역 주권은 말 바꾸기로 안돼”
입력 2008.05.0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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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은 정부와 한나라당이 광우병 위험이 현저하게 높아졌다고 판단될 경우 재협상 방안을 검토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검역 주권은 말 바꾸기로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박선영 대변인은 오늘 현안 논평에서 광우병 발생 위험을 판단하는 주체가 모호하고 광우병 발생시 바로 수입 중단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면 의미가 없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어 쇠고기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전면 재협상 뿐이라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박선영 대변인은 오늘 현안 논평에서 광우병 발생 위험을 판단하는 주체가 모호하고 광우병 발생시 바로 수입 중단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면 의미가 없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어 쇠고기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전면 재협상 뿐이라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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