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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추모 미사를 거행했습니다.
사제단 30여 명과 신자 200여 명은 오늘 새벽 봉화마을 빈소에서 노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미사를 지냈습니다.
사제단의 김인국 신부는 미사에서 노 전 대통령은 생전에 희망이 무엇인지를 보여줬던 사람으로 기억한다며 이제 편안하게 잠들라고 추모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새벽에는 '솔아솔아 푸르른 솔아' 등의 가요를 부른 민중가수 안치환 씨가 봉하마을을 찾아 다른 조문객들과 함께 4시간 여를 기다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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