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침몰’ 북한 내 특이 동향 없어

입력 2010.03.28 (08:00)

국방부는 천안함 침몰 이후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포착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기식 합동참모본부 정보작전처장은 어제 국회 국방위원회 긴급 현안보고에서 북한 내 비행체나 함정이 움직이는 순간부터 실시간으로 확인되는 대북 감시망에도 특이점이 없어 대북 정보감시태세인 워치콘도 격상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북한 당국도 현재까지 아무런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고 북한 매체 등에서도 특이 보도는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통일부도 남북간 육로통행도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등 교류 협력 분야에서의 특이점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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