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진상 규명·사태 수습 촉구

입력 2010.03.28 (22:37)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는 천안함 침몰 사태의 수습을 위해 정치권 전체가 힘을 모으자고 촉구하고 평택 2함대사령부를 찾아 실종자 가족을 위로했습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정부가 국민 우려를 해소하지 못하고 있다며 진상규명과 수습을 위한 당내 특위를 내일 가동하겠다고 밝혔고,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군 전력의 중대한 문제점을 보여준 것이라며 진실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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