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북핵-불필요한 불안감 차단”

입력 2009.05.27 (08:53)

수정 2009.05.27 (08:54)

한승수 국무총리는 북핵과 관련한 정보를 국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함으로써 불필요한 불안감이 확산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협의회에서 이러한 때일수록 정부와 당이 협력해 북핵 문제에 대해 공조체제를 갖춰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 총리는 정부는 북한의 핵실험에 대해 분명한 자세를 갖고 대처하는 동시에 노 전 대통령의 국민장이 엄숙하고 경건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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