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프랑스 파리 ‘여행자제’ 발령…·그외 지역 ‘여행유의’

입력 2015.11.15 (10:08) 수정 2015.11.1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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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프랑스에서 동시다발 테러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여행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정부는 파리를 비롯한 프랑스 수도권에는 '여행 자제'에 해당하는 황색 경보를, 프랑스 본토의 나머지 전 지역에는 '여행유의'에 해당하는 남색 경보를 각각 발령했습니다.

정부는 1단계인 '여행유의'(남색) 2단계 '여행자제'(황색), 3단계 '철수권고'(적색), 마지막 단계인 '여행금지'(흑색) 등 4단계의 여행경보제도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현재 파리나 수도권에 체류하고 있거나 방문 중인 우리 국민은 신변 안전에 특별히 유의하고, 이 지역 방문을 계획 중인 우리 국민은 여행 필요성을 신중하게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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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프랑스 파리 ‘여행자제’ 발령…·그외 지역 ‘여행유의’
    • 입력 2015-11-15 10:08:42
    • 수정2015-11-15 11:46:02
    정치
정부는 프랑스에서 동시다발 테러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여행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정부는 파리를 비롯한 프랑스 수도권에는 '여행 자제'에 해당하는 황색 경보를, 프랑스 본토의 나머지 전 지역에는 '여행유의'에 해당하는 남색 경보를 각각 발령했습니다. 정부는 1단계인 '여행유의'(남색) 2단계 '여행자제'(황색), 3단계 '철수권고'(적색), 마지막 단계인 '여행금지'(흑색) 등 4단계의 여행경보제도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현재 파리나 수도권에 체류하고 있거나 방문 중인 우리 국민은 신변 안전에 특별히 유의하고, 이 지역 방문을 계획 중인 우리 국민은 여행 필요성을 신중하게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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