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사실상 인정’ 美 반응 보도

입력 2011.12.23 (10:00)

수정 2011.12.23 (15:32)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미국이 북한의 후계구도에 변화가 없다고 밝힌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현지시각으로 그제, 제이 카니 미 백악관 대변인이 공식 후계자로 지명된 김정은과 관련해 변화가 있다는 어떤 증거도 없다고 말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북한의 이같은 보도는 미국이 김정은 체제를 인정했다고 대내외에 선전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