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공산당, 공식 조의 표명
입력 2011.12.2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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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공산당과 산하 반군 게릴라 단체인 신인민군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에 대해 공식적으로 조의를 표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북한이 김정일 사후에도 현재의 사회주의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발전과 현대화를 이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과거 필리핀 반군 단체에 자금을 제공하고 군사훈련을 지원했다는 의심을 받아왔습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북한이 김정일 사후에도 현재의 사회주의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발전과 현대화를 이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과거 필리핀 반군 단체에 자금을 제공하고 군사훈련을 지원했다는 의심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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