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 영결식 집중 보도

입력 2009.05.29 (11:26)

수정 2009.05.29 (11:47)


중국언론들도 오늘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을 비중있게 보도했습니다.
관영 CCTV 뉴스 채널은 영결식 시작과 동시에 서울 특파원을 전화 연결해 생방송으로 보도했습니다.
이와함께 노 전 대통령의 출생부터 대통령 당선까지의 과정, 재임기간의 활동과 퇴임후 검찰수사 내용 등을 10여분간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도 홈페이지 첫화면에 영결식 소식을 전했습니다.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인 '시나'와 '소후' 등도 노 전 대통령 서거이후 별도의 홈 페이지를 만들어 중국언론의 보도와 노 전대통령의 생애와 업적 등을 전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