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부동산 조사 닷새째, 北 언론 ‘초계함 침몰’ 보도 안해

입력 2010.03.29 (06:29)

북한의 금강산 부동산 조사 닷새째를 맞은 오늘 금강산 관광 관련 10여개 업체 관계자 30여명이 오늘 동해선 육로를 통해 금강산을 방문합니다.

북한은 오늘 온정각 서관과 가스충전소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또 지난 25일 방북했던 한국관광공사 차동영 지사장 등 3명이 오늘 오전 돌아올 예정입니다.

한편 북한 언론매체는 아직까지 초계함 침몰 사고를 보도하지 않고 있으며 최근 남한과 관련한 특별한 내용의 보도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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