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해군 함정 침몰 진상 특위 가동

입력 2010.03.29 (11:49)

민주당은 서해안 해군 함정 침몰 사태의 조속한 진상 규명을 위해 오늘부터 당내 특별위원회를 가동합니다.

노영민 민주당 대변인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당내 특위 명칭을 '해군 함정 침몰 진상조사 특별위원회'로 하기로 하고, 위원장에 문희상 국회 부의장을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안규백 의원을 특위 간사에, 정장선, 송민순, 신건 의원 등 7명의 의원을 특위 위원으로 위임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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