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등 강원도 접경지역 대피 주민 대부분 귀가
입력 2015.08.23 (10:28)
수정 2015.08.2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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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포격 도발 이후 추가 도발에 대비해 안전지대로 대피했던 강원도 철원과 양구 등 접경지역의 주민들이 대피령이 해제되면서 상당수 귀가했습니다.
양구와 인제 주민 천 2백 여 명은 대피령이 해제되면서 집으로 돌아갔고 철원 대마리 등 4개 마을 주민과 고성군 현내리 등 450 여 명도 귀가했습니다.
그러나 대피령이 해제되지 않은 화천군 산양리 등 5개 마을 주민 190 여 명은 대피소에 계속 머물고 있습니다.
동해 최북방 어장인 저도어장과 민통선 안쪽인 안보관광지도 여전히 통제되고 있습니다.
양구와 인제 주민 천 2백 여 명은 대피령이 해제되면서 집으로 돌아갔고 철원 대마리 등 4개 마을 주민과 고성군 현내리 등 450 여 명도 귀가했습니다.
그러나 대피령이 해제되지 않은 화천군 산양리 등 5개 마을 주민 190 여 명은 대피소에 계속 머물고 있습니다.
동해 최북방 어장인 저도어장과 민통선 안쪽인 안보관광지도 여전히 통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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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구 등 강원도 접경지역 대피 주민 대부분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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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3 10:28:11
- 수정2015-08-23 11:36:19
북한의 포격 도발 이후 추가 도발에 대비해 안전지대로 대피했던 강원도 철원과 양구 등 접경지역의 주민들이 대피령이 해제되면서 상당수 귀가했습니다.
양구와 인제 주민 천 2백 여 명은 대피령이 해제되면서 집으로 돌아갔고 철원 대마리 등 4개 마을 주민과 고성군 현내리 등 450 여 명도 귀가했습니다.
그러나 대피령이 해제되지 않은 화천군 산양리 등 5개 마을 주민 190 여 명은 대피소에 계속 머물고 있습니다.
동해 최북방 어장인 저도어장과 민통선 안쪽인 안보관광지도 여전히 통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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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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