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 공군, 무력시위 비행…“북도 위협 느낄 것”
입력 2015.08.22 (13:01)
수정 2015.08.2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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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15/08/22/3134390_zbC.jpg)
북한이 군사적 행동을 예고한 가운데 한미 연합 공군 편대가 도발 억제를 위한 무력시위 비행을 벌였습니다.
군 관계자는 오늘 오후 주한 미 공군 소속 F-16 전투기 네 대와 우리 공군 F-15K 전투기 네 대 등 전투기 두 개 편대가 한반도 중부 지역 상공에서 무력시위 비행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연합 전투기 편대는 공대공, 공대지 미사일로 무장하고 동해 상공에서 합류한 뒤 군사분계선 이남을 따라 서해 지역까지 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미 연합 전투기 편대는 비행 도중 상호 교신을 통해 가상의 적 핵심 표적을 폭격하거나 적 항공기 공격을 격퇴하는 훈련을 벌였습니다.
군 관계자는 한미 연합 공군의 무력 비행을 북한군도 레이더 등을 통해 감지했을 것이라며 북한이 위협을 느껴 도발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오늘 오후 주한 미 공군 소속 F-16 전투기 네 대와 우리 공군 F-15K 전투기 네 대 등 전투기 두 개 편대가 한반도 중부 지역 상공에서 무력시위 비행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연합 전투기 편대는 공대공, 공대지 미사일로 무장하고 동해 상공에서 합류한 뒤 군사분계선 이남을 따라 서해 지역까지 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미 연합 전투기 편대는 비행 도중 상호 교신을 통해 가상의 적 핵심 표적을 폭격하거나 적 항공기 공격을 격퇴하는 훈련을 벌였습니다.
군 관계자는 한미 연합 공군의 무력 비행을 북한군도 레이더 등을 통해 감지했을 것이라며 북한이 위협을 느껴 도발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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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2 13:01:32
- 수정2015-08-22 15: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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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군사적 행동을 예고한 가운데 한미 연합 공군 편대가 도발 억제를 위한 무력시위 비행을 벌였습니다.
군 관계자는 오늘 오후 주한 미 공군 소속 F-16 전투기 네 대와 우리 공군 F-15K 전투기 네 대 등 전투기 두 개 편대가 한반도 중부 지역 상공에서 무력시위 비행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연합 전투기 편대는 공대공, 공대지 미사일로 무장하고 동해 상공에서 합류한 뒤 군사분계선 이남을 따라 서해 지역까지 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미 연합 전투기 편대는 비행 도중 상호 교신을 통해 가상의 적 핵심 표적을 폭격하거나 적 항공기 공격을 격퇴하는 훈련을 벌였습니다.
군 관계자는 한미 연합 공군의 무력 비행을 북한군도 레이더 등을 통해 감지했을 것이라며 북한이 위협을 느껴 도발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오늘 오후 주한 미 공군 소속 F-16 전투기 네 대와 우리 공군 F-15K 전투기 네 대 등 전투기 두 개 편대가 한반도 중부 지역 상공에서 무력시위 비행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연합 전투기 편대는 공대공, 공대지 미사일로 무장하고 동해 상공에서 합류한 뒤 군사분계선 이남을 따라 서해 지역까지 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미 연합 전투기 편대는 비행 도중 상호 교신을 통해 가상의 적 핵심 표적을 폭격하거나 적 항공기 공격을 격퇴하는 훈련을 벌였습니다.
군 관계자는 한미 연합 공군의 무력 비행을 북한군도 레이더 등을 통해 감지했을 것이라며 북한이 위협을 느껴 도발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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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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