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이라크 국민에 화해 노력 촉구

입력 2006.12.30 (13:47)

프랑스는 사담 후세인 이라크 전대통령의 처형 직후 이라크 국민에게 메시지를 보내 화해와 국가적 단합을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프랑스 외무부는 성명에서 "프랑스는 모든 이라크인들에게 미래를 내다보고 화해와 국가적 단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한다. 지금은 과거 어느 때보다도 주권의 완전한 회복과 안정이 목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프랑스는 후세인 전 대통령에 대한 사형선고에 강력히 반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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