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전 재외공관에 비상경계령

입력 2006.12.30 (16:37)

외교통상부는 사담 후세인 前 이라크 대통령의 사형 집행과 관련해 모든 재외공관에 긴급 훈령을 내려 비상경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이번 일이 전 세계 우리 재외공관의 안전과 관련이 있는 만큼 비상경계령을 내려 안전대책을 강화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라크에는 현재 아르빌에 자이툰 부대가 파견돼있으며 바그다드에는 장기호 대사 등 공관원들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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