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카이로 北 대사관 일주일간 조문

입력 2011.12.21 (06:12)

이집트 카이로 주재 북한 대사관이 현지 시간으로 20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조문소를 열었습니다.

카이로 주재 북한 대사관 관계자는 앞으로 일주일 동안 조문객을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대사관 관계자는 오전부터 조문객이 다녀가고 있다며 조문소 취재는 허용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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