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남자 양궁 세계 1위인 미국의 브래디 엘리슨이 묘기같은 신궁솜씨를 뽐내는 동영상이 화제입니다.
신궁 원조인 우리 선수들과의 뜨거운 자존심 대결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작은 도너츠 구멍 사이로 화살이 통과합니다.
사과를 메단 실을 끊고, 컴팩트 디스크의 작은 구멍도 깨끗하게 지나갑니다.
미국 방송에 출연해 신궁 솜씨를 뽐낸 이 선수는 남자 세계랭킹 1위 브래디 엘리슨입니다.
런던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과 개인전 우승을 다툴 라이벌입니다.
<인터뷰> 임동현 : "엘리슨에 대해서 크게 생각하지 않고있고, 누가 6번의 게임을 잘 하느냐가 관건이다."
이런 신궁의 모습은 한국 양궁이 원조입니다.
올림픽에서 과녁 정중앙의 카메라를 깨뜨리고, 국내 대회에서도 신궁 이벤트를 자주 열 정도입니다.
방울 토마토는 기본, 담뱃불과 촛불까지 화살 하나로 꺼버립니다.
지난해에는 기보배와 정다소미가 월드컵 대회에서 화살을 화살로 뚫는 이른바 ’로빈훗 애로우’를 두 차례나 기록했습니다.
세계가 인정한 신궁의 나라 한국.
런던에서 그 진가를 발휘할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남자 양궁 세계 1위인 미국의 브래디 엘리슨이 묘기같은 신궁솜씨를 뽐내는 동영상이 화제입니다.
신궁 원조인 우리 선수들과의 뜨거운 자존심 대결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작은 도너츠 구멍 사이로 화살이 통과합니다.
사과를 메단 실을 끊고, 컴팩트 디스크의 작은 구멍도 깨끗하게 지나갑니다.
미국 방송에 출연해 신궁 솜씨를 뽐낸 이 선수는 남자 세계랭킹 1위 브래디 엘리슨입니다.
런던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과 개인전 우승을 다툴 라이벌입니다.
<인터뷰> 임동현 : "엘리슨에 대해서 크게 생각하지 않고있고, 누가 6번의 게임을 잘 하느냐가 관건이다."
이런 신궁의 모습은 한국 양궁이 원조입니다.
올림픽에서 과녁 정중앙의 카메라를 깨뜨리고, 국내 대회에서도 신궁 이벤트를 자주 열 정도입니다.
방울 토마토는 기본, 담뱃불과 촛불까지 화살 하나로 꺼버립니다.
지난해에는 기보배와 정다소미가 월드컵 대회에서 화살을 화살로 뚫는 이른바 ’로빈훗 애로우’를 두 차례나 기록했습니다.
세계가 인정한 신궁의 나라 한국.
런던에서 그 진가를 발휘할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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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신궁 묘기!’ 자존심 맞대결
-
- 입력 2012-07-25 22:17:59
<앵커 멘트>
남자 양궁 세계 1위인 미국의 브래디 엘리슨이 묘기같은 신궁솜씨를 뽐내는 동영상이 화제입니다.
신궁 원조인 우리 선수들과의 뜨거운 자존심 대결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작은 도너츠 구멍 사이로 화살이 통과합니다.
사과를 메단 실을 끊고, 컴팩트 디스크의 작은 구멍도 깨끗하게 지나갑니다.
미국 방송에 출연해 신궁 솜씨를 뽐낸 이 선수는 남자 세계랭킹 1위 브래디 엘리슨입니다.
런던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과 개인전 우승을 다툴 라이벌입니다.
<인터뷰> 임동현 : "엘리슨에 대해서 크게 생각하지 않고있고, 누가 6번의 게임을 잘 하느냐가 관건이다."
이런 신궁의 모습은 한국 양궁이 원조입니다.
올림픽에서 과녁 정중앙의 카메라를 깨뜨리고, 국내 대회에서도 신궁 이벤트를 자주 열 정도입니다.
방울 토마토는 기본, 담뱃불과 촛불까지 화살 하나로 꺼버립니다.
지난해에는 기보배와 정다소미가 월드컵 대회에서 화살을 화살로 뚫는 이른바 ’로빈훗 애로우’를 두 차례나 기록했습니다.
세계가 인정한 신궁의 나라 한국.
런던에서 그 진가를 발휘할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남자 양궁 세계 1위인 미국의 브래디 엘리슨이 묘기같은 신궁솜씨를 뽐내는 동영상이 화제입니다.
신궁 원조인 우리 선수들과의 뜨거운 자존심 대결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작은 도너츠 구멍 사이로 화살이 통과합니다.
사과를 메단 실을 끊고, 컴팩트 디스크의 작은 구멍도 깨끗하게 지나갑니다.
미국 방송에 출연해 신궁 솜씨를 뽐낸 이 선수는 남자 세계랭킹 1위 브래디 엘리슨입니다.
런던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과 개인전 우승을 다툴 라이벌입니다.
<인터뷰> 임동현 : "엘리슨에 대해서 크게 생각하지 않고있고, 누가 6번의 게임을 잘 하느냐가 관건이다."
이런 신궁의 모습은 한국 양궁이 원조입니다.
올림픽에서 과녁 정중앙의 카메라를 깨뜨리고, 국내 대회에서도 신궁 이벤트를 자주 열 정도입니다.
방울 토마토는 기본, 담뱃불과 촛불까지 화살 하나로 꺼버립니다.
지난해에는 기보배와 정다소미가 월드컵 대회에서 화살을 화살로 뚫는 이른바 ’로빈훗 애로우’를 두 차례나 기록했습니다.
세계가 인정한 신궁의 나라 한국.
런던에서 그 진가를 발휘할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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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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