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근대5종은 펜싱과 수영 등 하루에 다섯종목을 소화해 메달을 가리는데, 우리대표팀은 최근 승마종목에 유난히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다는 데요, 정현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처음보는 말과 인사를 한 뒤, 씻기고.. 안장을 얹고 장비를 챙깁니다.
일주일에 두번씩 새로운 말을 타보며 경험을 쌓고, 말의 출산지와 나이를 보고 특성을 파악합니다.
승마는 근대 5종의 메달을 가르는 중요한 변수.
자신의 기량이 유지되는 펜싱, 수영, 사격, 육상과 달리, 승마는 경기시작 한시간전에야 말을 배정받아 변동성이 큽니다.
<인터뷰> 정진화(근대 5종 국가대표): "체력종목은 자기 기록 정해져 있는데 기술종목은 언제 어떻게 될 지 모르니까."
마지막 승부수를 위해 대표팀은 마사회를 찾아 특별훈련에 나섰습니다.
다양한 말과 함께하는 경험을 통해, 올림픽에서의 순발력을 키우기 위해섭니다.
<인터뷰> 양수진(근대 5종 국가대표) : "처음 왔을때는 적응안됐는데 적응되면서 말을 파악하고 이런 것들이 나아지는 것 같아요."
사상 첫 메달을 꿈꾸며 궂은 날씨에도 훈련에 매진하는 근대 5종 대표팀.
실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수까지 대비하면서, 근대 5종 대표팀의 메달 프로젝트에는 탄력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근대5종은 펜싱과 수영 등 하루에 다섯종목을 소화해 메달을 가리는데, 우리대표팀은 최근 승마종목에 유난히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다는 데요, 정현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처음보는 말과 인사를 한 뒤, 씻기고.. 안장을 얹고 장비를 챙깁니다.
일주일에 두번씩 새로운 말을 타보며 경험을 쌓고, 말의 출산지와 나이를 보고 특성을 파악합니다.
승마는 근대 5종의 메달을 가르는 중요한 변수.
자신의 기량이 유지되는 펜싱, 수영, 사격, 육상과 달리, 승마는 경기시작 한시간전에야 말을 배정받아 변동성이 큽니다.
<인터뷰> 정진화(근대 5종 국가대표): "체력종목은 자기 기록 정해져 있는데 기술종목은 언제 어떻게 될 지 모르니까."
마지막 승부수를 위해 대표팀은 마사회를 찾아 특별훈련에 나섰습니다.
다양한 말과 함께하는 경험을 통해, 올림픽에서의 순발력을 키우기 위해섭니다.
<인터뷰> 양수진(근대 5종 국가대표) : "처음 왔을때는 적응안됐는데 적응되면서 말을 파악하고 이런 것들이 나아지는 것 같아요."
사상 첫 메달을 꿈꾸며 궂은 날씨에도 훈련에 매진하는 근대 5종 대표팀.
실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수까지 대비하면서, 근대 5종 대표팀의 메달 프로젝트에는 탄력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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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5종, 이유있는 특훈 ‘승마가 변수’
-
- 입력 2012-07-13 22:06:11
<앵커 멘트>
근대5종은 펜싱과 수영 등 하루에 다섯종목을 소화해 메달을 가리는데, 우리대표팀은 최근 승마종목에 유난히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다는 데요, 정현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처음보는 말과 인사를 한 뒤, 씻기고.. 안장을 얹고 장비를 챙깁니다.
일주일에 두번씩 새로운 말을 타보며 경험을 쌓고, 말의 출산지와 나이를 보고 특성을 파악합니다.
승마는 근대 5종의 메달을 가르는 중요한 변수.
자신의 기량이 유지되는 펜싱, 수영, 사격, 육상과 달리, 승마는 경기시작 한시간전에야 말을 배정받아 변동성이 큽니다.
<인터뷰> 정진화(근대 5종 국가대표): "체력종목은 자기 기록 정해져 있는데 기술종목은 언제 어떻게 될 지 모르니까."
마지막 승부수를 위해 대표팀은 마사회를 찾아 특별훈련에 나섰습니다.
다양한 말과 함께하는 경험을 통해, 올림픽에서의 순발력을 키우기 위해섭니다.
<인터뷰> 양수진(근대 5종 국가대표) : "처음 왔을때는 적응안됐는데 적응되면서 말을 파악하고 이런 것들이 나아지는 것 같아요."
사상 첫 메달을 꿈꾸며 궂은 날씨에도 훈련에 매진하는 근대 5종 대표팀.
실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수까지 대비하면서, 근대 5종 대표팀의 메달 프로젝트에는 탄력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근대5종은 펜싱과 수영 등 하루에 다섯종목을 소화해 메달을 가리는데, 우리대표팀은 최근 승마종목에 유난히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다는 데요, 정현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처음보는 말과 인사를 한 뒤, 씻기고.. 안장을 얹고 장비를 챙깁니다.
일주일에 두번씩 새로운 말을 타보며 경험을 쌓고, 말의 출산지와 나이를 보고 특성을 파악합니다.
승마는 근대 5종의 메달을 가르는 중요한 변수.
자신의 기량이 유지되는 펜싱, 수영, 사격, 육상과 달리, 승마는 경기시작 한시간전에야 말을 배정받아 변동성이 큽니다.
<인터뷰> 정진화(근대 5종 국가대표): "체력종목은 자기 기록 정해져 있는데 기술종목은 언제 어떻게 될 지 모르니까."
마지막 승부수를 위해 대표팀은 마사회를 찾아 특별훈련에 나섰습니다.
다양한 말과 함께하는 경험을 통해, 올림픽에서의 순발력을 키우기 위해섭니다.
<인터뷰> 양수진(근대 5종 국가대표) : "처음 왔을때는 적응안됐는데 적응되면서 말을 파악하고 이런 것들이 나아지는 것 같아요."
사상 첫 메달을 꿈꾸며 궂은 날씨에도 훈련에 매진하는 근대 5종 대표팀.
실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수까지 대비하면서, 근대 5종 대표팀의 메달 프로젝트에는 탄력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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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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