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행복한 예감 “하늘도 돕는다”
입력 2012.07.24 (22:05)
수정 2012.07.2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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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
런던 입성부터 현재까지 즐거운 일만 벌어지고 있어 훈련에 신바람이 나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용대는 런던 입성때 태어나 처음으로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을 이용했습니다.
일반석만 타고 다니던 이용대에겐 즐겁고 생소한 경험이었습니다.
<인터뷰> 이용대(배드민턴 국가대표) : "편하게 온 것 같아요.시차 적응에도 도움되고.(기내식이) 코스로 나오는 줄 몰랐습니다"
런던 도착 후 펼쳐진 남자복식 조별리그 조 추첨도 무난하게 편성되는 행운을 안았습니다.
세계랭킹 1위인 이용대는 8위 이하 약팀 세개 조와 만나 결승 진출까지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이용대는 또 영국만 오면 신바람이 납니다.
올해 3월 최대 라이벌 중국의 차이윈-푸하이펑 조를 꺾고 우승하는 등, 4년 전부터 전영오픈 대회와 좋은 인연을 맺어오고 있습니다.
대회를 앞두고 허리 통증도 말끔히 사라지는 등.
이제는 막판 부상 변수를 방지하며 컨디션을 유지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인터뷰> 이용대(배드민턴 국가대표) : "부담감 떨치는게 중요하다. 첫 게임을 잘 풀어가면 충분히 잘 될 것.."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을 향한 이용대의 스매싱에 갈수록 힘이 붙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
런던 입성부터 현재까지 즐거운 일만 벌어지고 있어 훈련에 신바람이 나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용대는 런던 입성때 태어나 처음으로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을 이용했습니다.
일반석만 타고 다니던 이용대에겐 즐겁고 생소한 경험이었습니다.
<인터뷰> 이용대(배드민턴 국가대표) : "편하게 온 것 같아요.시차 적응에도 도움되고.(기내식이) 코스로 나오는 줄 몰랐습니다"
런던 도착 후 펼쳐진 남자복식 조별리그 조 추첨도 무난하게 편성되는 행운을 안았습니다.
세계랭킹 1위인 이용대는 8위 이하 약팀 세개 조와 만나 결승 진출까지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이용대는 또 영국만 오면 신바람이 납니다.
올해 3월 최대 라이벌 중국의 차이윈-푸하이펑 조를 꺾고 우승하는 등, 4년 전부터 전영오픈 대회와 좋은 인연을 맺어오고 있습니다.
대회를 앞두고 허리 통증도 말끔히 사라지는 등.
이제는 막판 부상 변수를 방지하며 컨디션을 유지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인터뷰> 이용대(배드민턴 국가대표) : "부담감 떨치는게 중요하다. 첫 게임을 잘 풀어가면 충분히 잘 될 것.."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을 향한 이용대의 스매싱에 갈수록 힘이 붙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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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대 행복한 예감 “하늘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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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24 22:05:29
- 수정2012-07-24 23:06:03
<앵커 멘트>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
런던 입성부터 현재까지 즐거운 일만 벌어지고 있어 훈련에 신바람이 나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용대는 런던 입성때 태어나 처음으로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을 이용했습니다.
일반석만 타고 다니던 이용대에겐 즐겁고 생소한 경험이었습니다.
<인터뷰> 이용대(배드민턴 국가대표) : "편하게 온 것 같아요.시차 적응에도 도움되고.(기내식이) 코스로 나오는 줄 몰랐습니다"
런던 도착 후 펼쳐진 남자복식 조별리그 조 추첨도 무난하게 편성되는 행운을 안았습니다.
세계랭킹 1위인 이용대는 8위 이하 약팀 세개 조와 만나 결승 진출까지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이용대는 또 영국만 오면 신바람이 납니다.
올해 3월 최대 라이벌 중국의 차이윈-푸하이펑 조를 꺾고 우승하는 등, 4년 전부터 전영오픈 대회와 좋은 인연을 맺어오고 있습니다.
대회를 앞두고 허리 통증도 말끔히 사라지는 등.
이제는 막판 부상 변수를 방지하며 컨디션을 유지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인터뷰> 이용대(배드민턴 국가대표) : "부담감 떨치는게 중요하다. 첫 게임을 잘 풀어가면 충분히 잘 될 것.."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을 향한 이용대의 스매싱에 갈수록 힘이 붙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
런던 입성부터 현재까지 즐거운 일만 벌어지고 있어 훈련에 신바람이 나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용대는 런던 입성때 태어나 처음으로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을 이용했습니다.
일반석만 타고 다니던 이용대에겐 즐겁고 생소한 경험이었습니다.
<인터뷰> 이용대(배드민턴 국가대표) : "편하게 온 것 같아요.시차 적응에도 도움되고.(기내식이) 코스로 나오는 줄 몰랐습니다"
런던 도착 후 펼쳐진 남자복식 조별리그 조 추첨도 무난하게 편성되는 행운을 안았습니다.
세계랭킹 1위인 이용대는 8위 이하 약팀 세개 조와 만나 결승 진출까지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이용대는 또 영국만 오면 신바람이 납니다.
올해 3월 최대 라이벌 중국의 차이윈-푸하이펑 조를 꺾고 우승하는 등, 4년 전부터 전영오픈 대회와 좋은 인연을 맺어오고 있습니다.
대회를 앞두고 허리 통증도 말끔히 사라지는 등.
이제는 막판 부상 변수를 방지하며 컨디션을 유지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인터뷰> 이용대(배드민턴 국가대표) : "부담감 떨치는게 중요하다. 첫 게임을 잘 풀어가면 충분히 잘 될 것.."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을 향한 이용대의 스매싱에 갈수록 힘이 붙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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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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