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본진 출국 “10-10 향해 출발”

입력 2012.07.2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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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런던올림픽을 누빌 우리 선수단 본진이 오늘 결전지 런던으로 떠났습니다.



선수단은 금메달 10개로 세계 10위를 수성하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김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결전지, 런던으로로 향하는 선수단 모두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바늘 구멍같은 선발전과 지옥 훈련을 이겨낸 만큼 4년을 준비한 꿈의 무대, 올림픽 개막이 설레기만합니다.



<인터뷰> 신종훈 (복싱 국가대표) : "그동안 나를 애타게했던 런던아! 기다려라 내가 간다!...."



잠을 설칠 팬들에게 애교 넘치는 응원 부탁도 잊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황경선 (태권도 국가대표) : "...새벽 맥주한잔 하시면서 응원해주세요"



<인터뷰> 이대훈 (태권도 국가대표) : "절 응원해주시면 안주 값은 제가 계산!!"



선수들은 10개 이상의 금메달로 아테네올림픽 이후 3회 연속 종합 10위 진입을 자신했습니다.



<인터뷰> 이기흥 (선수단장) : " 한국민의 긍지를 심어놓고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모습을 심어놓고 오겠습니다. ."



잠시 뒤 런던에 입성하는 선수단은 올림픽선수촌과 브뤼넬 대학 훈련캠프에서 마지막 컨디션을 조절합니다.



17일간의 열전을 생생하게 전달할 KBS 올림픽 방송단도 선수단 본진과 함께 런던으로 향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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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수단 본진 출국 “10-10 향해 출발”
    • 입력 2012-07-20 22: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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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런던올림픽을 누빌 우리 선수단 본진이 오늘 결전지 런던으로 떠났습니다.

선수단은 금메달 10개로 세계 10위를 수성하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김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결전지, 런던으로로 향하는 선수단 모두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바늘 구멍같은 선발전과 지옥 훈련을 이겨낸 만큼 4년을 준비한 꿈의 무대, 올림픽 개막이 설레기만합니다.

<인터뷰> 신종훈 (복싱 국가대표) : "그동안 나를 애타게했던 런던아! 기다려라 내가 간다!...."

잠을 설칠 팬들에게 애교 넘치는 응원 부탁도 잊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황경선 (태권도 국가대표) : "...새벽 맥주한잔 하시면서 응원해주세요"

<인터뷰> 이대훈 (태권도 국가대표) : "절 응원해주시면 안주 값은 제가 계산!!"

선수들은 10개 이상의 금메달로 아테네올림픽 이후 3회 연속 종합 10위 진입을 자신했습니다.

<인터뷰> 이기흥 (선수단장) : " 한국민의 긍지를 심어놓고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모습을 심어놓고 오겠습니다. ."

잠시 뒤 런던에 입성하는 선수단은 올림픽선수촌과 브뤼넬 대학 훈련캠프에서 마지막 컨디션을 조절합니다.

17일간의 열전을 생생하게 전달할 KBS 올림픽 방송단도 선수단 본진과 함께 런던으로 향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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