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첨단 기술 ‘런던 감동’ 생생 전달

입력 2012.06.2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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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런던 올림픽 개막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가운데 전세계 언론의 취재 경쟁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올림픽 대표 방송 KBS는 첨단 기술과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최고 수준의 올림픽 방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장범 런던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인간 한계에 도전하는 위대한 드라마가 펼쳐지는 올림픽.

그 감동을 전 세계에 전하는 방송취재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앞으로 두 달 동안 2만 명 취재 인력이 일하게 됩니다.

<녹취> 폴 다이튼(런던올림픽조직위 CEO)

영국 정부는 서울 올림픽과 2002 월드컵에 이어 평창 동계 올림픽을 유치한 스포츠 강국 한국 언론을 특별히 환영했습니다.

<녹취> 휴 로버트슨(영국 올림픽장관)

올림픽 대표방송 KBS는 IT 코리아의 위상에 걸맞는 첨단 방송 기술을 도입해서 런던에 있는 경기장을 시청자 앞에 고스란히 옮겨놓습니다.

또 시청자가 곧 선수 자신이 되서 땀흘리며 경쟁하는 듯한 느낌을 전합니다.

세계적인 언론사들은 지금 올림픽 주경기장 중심으로 야외 스튜디오를 건설하면서 막바지 준비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KBS는 한국 언론사로는 유일하게 올림픽 주경기장 바로 앞에 설치된 오픈 스튜디오에서 올림픽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박장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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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첨단 기술 ‘런던 감동’ 생생 전달
    • 입력 2012-06-28 22:03:35
    뉴스 9
<앵커 멘트> 런던 올림픽 개막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가운데 전세계 언론의 취재 경쟁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올림픽 대표 방송 KBS는 첨단 기술과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최고 수준의 올림픽 방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장범 런던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인간 한계에 도전하는 위대한 드라마가 펼쳐지는 올림픽. 그 감동을 전 세계에 전하는 방송취재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앞으로 두 달 동안 2만 명 취재 인력이 일하게 됩니다. <녹취> 폴 다이튼(런던올림픽조직위 CEO) 영국 정부는 서울 올림픽과 2002 월드컵에 이어 평창 동계 올림픽을 유치한 스포츠 강국 한국 언론을 특별히 환영했습니다. <녹취> 휴 로버트슨(영국 올림픽장관) 올림픽 대표방송 KBS는 IT 코리아의 위상에 걸맞는 첨단 방송 기술을 도입해서 런던에 있는 경기장을 시청자 앞에 고스란히 옮겨놓습니다. 또 시청자가 곧 선수 자신이 되서 땀흘리며 경쟁하는 듯한 느낌을 전합니다. 세계적인 언론사들은 지금 올림픽 주경기장 중심으로 야외 스튜디오를 건설하면서 막바지 준비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KBS는 한국 언론사로는 유일하게 올림픽 주경기장 바로 앞에 설치된 오픈 스튜디오에서 올림픽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박장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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